고학력, 고소득 남성 직장인만 가입할 수 있는 이름하여 '스펙형 소개팅 애플리케이션(앱)'이란 게 있습니다. 유틀리게 남성의 가입 요건이 더 쉽지않다고 한 것입니다.
취재진이 만난 20살 성룡 씨는 박탈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. 현실에서 느꼈던 은근한 차별은 비대면 소개팅 앱, 가상 공간 속에서 확 노골적이고 적나라한 것입니다.
학벌, 연봉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한 남성만이 여성을 소개받을 수 '데이트 매칭 앱'. 성 50대 돌싱모임 씨는 엄연한 '차별'이라고 주장합니다. 특이하게, '남성'에게 가혹한 요건이 적용되는 점은 더 인지가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.
성 씨가 나라인권위원회에 안정을 넣은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.
스펙형 소개팅 앱'. 어떻게나 노골적일까? 앱 네임부터 부모에게 물려받은 자원이 자식의 계층을 확정있다는 이름하여 '수저 계급론'을 철저히 반영하고 있었습니다.
남자의 가입조건은 확 명확합니다. '능력'을 갖췄거나 '돈'이 많거나.
대놓고 '프리미엄' 서비스를 내걸어 젊은 층 직장인들에게 입뉴스를 타며, 짧은 시간 11만 명에 달하는 사원 수를 모은 앱의 직원 요건입니다.
